컨텐츠 바로가기

    02.25 (수)

    이슈 IT기업 이모저모

    "광고·커머스 급성장"…네이버 사상 최대 실적 이끌었다(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네이버가 지난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광고·커머스의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6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1951억원과 영업이익 610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7%와 12.7%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을 사업별로 보면 서치플랫폼 1조596억원·커머스 1조540억원·핀테크 4531억원·콘텐츠 4567억원·클라우드 1718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해당 기간 전체 네이버 플랫폼 광고는 AI 지면 최적화를 통한 광고 효율 증대·피드와 클립 등 개인화 서비스 고도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7% 성장했다. 서치플랫폼은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했으나 LY 정산금 효과 제거 시 1.8% 성장한 1조596억원을 기록했다.

    커머스는 스마트스토어 및 글로벌 C2C 사업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전년도에 비해 36% 증가한 1조540억원을 기록했다. 핀테크의 경우 스마트스토어 성장세 및 외부 생태계 확장의 영향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3% 성장한 453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결제액은 전년도에 비해 19% 증가한 23조원을 기록했다.

    콘텐츠는 전년도에 비해 2.3% 감소한 4567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엔터프라이즈는 전년도에 비해 3.2% 감소했으나 LY 정산금 효과 제거 시 16.6% 성장한 1718억원을 기록했다.

    디지털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더한 연간 매출액은 전년도에 비해 12.1% 증가한 12조350억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6% 성장한 2조2081억원을 달성했다.

    서치플랫폼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도와 비교해 5.6% 성장한 4조1689억원을 기록했다.

    커머스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6.2% 성장한 3조6884억원으로 집계됐다. 스마트스토어 연간 거래액은 전년도에 비해 10% 증가했다. 네이버는 N배송 인프라 확장 및 AI 개인화 고도화·멤버십 혜택 확대를 통해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핀테크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도와 비교해 12.1% 성장한 1조6907억원이며 콘텐츠의 연간 매출액은 5.7% 성장한 1조8992억원을 기록했다.

    엔터프라이즈의 연간 매출액은 신규 GPUaaS 매출·사우디 슈퍼앱·디지털트윈 등 글로벌 매출에 힘입어 전년도와 비교해 4.3% 증가한 5878억원이다.

    한편 네이버는 올해 1분기부터 핵심 사업 및 신규 사업 기회를 명확히 반영하기 위해 매출 구분을 네이버 플랫폼(광고, 서비스)·파이낸셜 플랫폼·글로벌 도전(C2C·콘텐츠·엔터프라이즈)으로 변경한다.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