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선 내준 코스피 - 코스피가 전 거래일(5163.57)보다 150.42포인트(2.91%) 하락한 5013.15에 개장한 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08.41)보다 31.33포인트(2.83%) 내린 1077.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69.0원)보다 3.7원 오른 1472.7원에 출발했다. 2026.02.06.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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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 선물 5% 넘게 급락
올해 들어 두 번째 발동
코스피가 개장 직후 급락하며 프로그램 매도 사이드카가 다시 발동됐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 코스피200 선물 가격 하락으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일시 정지됐다. 매도 사이드카 발동에 따라 해당 시간 동안 프로그램 매도 주문은 제한됐다.
사이드카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5.22% 떨어진 719.80을 기록했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거래 종목 가운데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5%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지난 2일 이후 나흘 만이다. 최근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증시도 급격한 조정을 반복하는 양상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2.91% 내린 5013.15에 개장했다. 이후 장 초반 낙폭을 4%대까지 키우며 결국 5000선을 내줘, 오전 9시 25분 기준 전날 대비 4.38% 내린 4937.24에 거래 중이다.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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