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 사이드카 발동에 거래 위축 우려
코스피가 개장 직후 급락하면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된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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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일주일 사이 매도·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 정지)가 세번 발동되면서 증권주가 급락했다.
이날 오전 9시 37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장보다 2만500원(-4.77%) 하락한 40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3.93%), 한국금융지주(-4.02%), 삼성증권(-2.23%) 등 다른 증권주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가 전날 3.86% 하락 마감한 데 이어 이날 개장 직후 5000포인트선을 내주며 급락하자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보인다.
연초 이후 코스피와 코스닥이 빠르게 상승하며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수료 수익 확대 기대감에 증권주가 강세를 보였지만 지수 급락 국면이 지속되면서 거래 위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에는 코스피 선물 가격이 전날 종가보다 5% 넘게 급락하면서 프로그램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지난 2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지 나흘만이다.
지수는 한때 5% 넘게 급락해 4900선이 깨지기도 했다. 이날 오전 10시 8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5009.13 포인트로 전일대비하락 154.44 (-2.9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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