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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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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리오시티 급매 99건…양도세 중과 앞두고 강남 매물 급증[부동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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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에 다주택자 매물↑

    과천 경마장 개발 호재 호가 2~3억 급등

    4대 은행 부실대출 14% 증가…연체 우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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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amp;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강남 매물 폭탄: 52주 연속 오르던 서울 아파트 시장이 변곡점을 맞아 강남·서초·송파에서 급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헬리오시티에만 급매 99건이 등록됐지만 매수자들은 5월 9일 ‘데드라인’까지 가격 하락을 기대하며 관망세로 돌아서 거래 성사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과천 개발 호재 과열: 1·29 공급 대책에 과천 경마장이 포함되면서 인근 아파트 호가가 실거래가보다 2~3억 원 높게 형성됐다. 노원구 태릉CC는 2020년 8·4 대책 후 1년간 32.6% 급등한 전례가 있어 과천도 유사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은행권 부실 확산: 4대 은행 고정이하여신이 전년 대비 14% 늘어난 4조 5489억 원을 기록하며 2021년 이후 최고 수준에 달했다. NPL커버리지 비율은 171.7%로 하락해 금리 상승 시 연체율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1. 헬리오시티 급매 99건…매물 쌓이는 강남

    - 핵심 요약: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로 강남권에 급매물이 대거 출회됐다. 개포 지역에서는 지난해 11월 33억 5000만 원에 거래된 아파트가 30억31억 원대에 15건 이상 등록됐고, 압구정 재건축 단지에서도 호가가 5억10억 원씩 낮아진 매물이 속출한다. 송파구 헬리오시티에는 820여 건 매물 중 급매만 99건에 달하지만 매수자들은 5월까지 추가 하락을 기대하며 관망 중이다. 서울 동북권과 서남권은 여전히 매물 부족으로 호가가 오르고 있어 지역별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하다.

    2. 노원구, 2020년 8·4대책후 집값 32% 상승…과천도 요동치나

    - 핵심 요약: 2020년 8·4 대책 발표 후 1년간 노원구 아파트 평균가는 4억 7677만 원에서 6억 3198만 원으로 32.6% 치솟았고, 용산구도 19.6% 올라 서울 평균 12.3%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1·29 대책으로 과천 경마장이 공급지로 지정되면서 인근 서초힐스 전용 74㎡는 실거래가 17억 원 대비 호가가 20억 원으로 형성됐다. 다만 서울시와의 마찰로 용산국제업무지구와 태릉CC 사업 지연 가능성도 있어 과열 양상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3. 稅부담 커진 고령층부터 내놨지만…“더 떨어질 것” 매수는 실종

    - 핵심 요약: 압구정동 아파트 매물이 한 달 새 16% 증가한 1382건으로 늘었고, 현대3차 전용 82㎡는 최고가 60억 7000만 원에서 55억 원까지 호가가 하락했다. 강남3구 70대 이상 매도자 수가 지난달 675명으로 11월 448명 대비 50.7% 급증하며 고령층이 급매물 증가의 진앙으로 꼽힌다. 매수우위지수는 94.9로 7주 만에 하락 전환했으며, 매도 호가가 계속 떨어지는데도 매수 문의가 끊겨 하락장 초입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4. 인천·부산 2개 단지 901가구 일반분양…설 전 숨고르기

    - 핵심 요약: 2월 둘째 주 인천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이 전용 49~59㎡ 735가구를, 부산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가 전용 59㎡ 16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인천시청역 단지는 인천지하철 1·2호선 더블 역세권에 2031년 GTX-B 개통 예정으로 교통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 부산 센텀 단지는 반산초·재송중이 맞닿은 초중품아 입지에 동해선 재송역이 1km 내 위치해 부산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다.

    5. 롯데건설, 올해 수주 1조 돌파…금호2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 핵심 요약: 롯데건설이 서울 성동구 금호21구역 재개발 사업(총 공사비 약 6242억 원)을 수주하며 올해 누적 수주액 1조 1082억 원을 달성했다. 금호21구역은 지하 6층~지상 20층, 16개 동, 총 124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3호선 금호역이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약 4840억 원)도 수주하며 정비사업 시장에서 수주 경쟁력을 입증했다.

    6. 4대은행 작년 부실대출 14% 불어나 4.5조

    - 핵심 요약: 4대 은행 고정이하여신(NPL)이 지난해 말 4조 54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하며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NPL커버리지 비율은 171.7%로 2024년 204.3%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고, 요주의 여신도 11% 증가한 7조 9291억 원에 달한다. 코로나19 이후 경기 둔화로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연체가 늘어난 가운데 최근 시장금리 상승세로 부실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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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성예현 AX콘텐츠랩 기자 jb154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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