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인원 1→2명 확대…근로 시간 요건도 대폭 완화
울주군, 소상공인 직원 신규 채용 인건비 지원 |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신규 채용 인건비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를 위해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울주군 소상공인이 군민을 새로 채용해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지원 요건을 대폭 완화했다.
기존에는 연 매출 3억원 이하 사업체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매출 기준이 폐지돼 모든 울주군 소상공인이 지원할 수 있다.
최대 지원 인원도 소상공인별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난다.
월 120시간 이상 근무 조건도 대폭 완화했다. 올해는 월 60시간 이상 근로자를 3개월 이상 고용 시 120만원, 월 100시간 이상 근로자를 3개월 이상 고용 시 150만원을 지원한다.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50만원의 고용유지 장려금을 추가 지급한다. 근로자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울주 소상공인 위해 공공배달앱 도입 |
사업 공고 및 신청 접수는 다음 달 중에 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052-283-71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지난해 소상공인 만족도 조사와 현장의 개선 의견을 면밀히 분석해 올해 제도를 전면 개선했다"며 "요건을 대폭 완화한 만큼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주군 소상공인지원센터 개소 |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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