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이 보다 깊은 협력 이어가길 바라"
"다음 셔틀외교 통해 한국서 맞이하길 기대"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 1월 14일 일본 나라현 대표 문화유적지인 호류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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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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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일본 중의원(하원)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이 크게 승리하자 자민당을 이끄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카이치 총리님의 중의원 선거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총리님의 리더십 아래 일본이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월 나라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은 새로운 60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함께 내디뎠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의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한일 양국이 보다 넓고 깊은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썼다.
이어 "머지않은 시일 내 다음 셔틀외교를 통해 총리님을 한국에서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동시에 게재하며 일본어로도 축하 인사를 남겼다.
다카이치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은 이번 총선에서 전체 465석 중 3분의 2가 넘는 316석을 휩쓸었다. 의석수를 기존 198석에서 60% 정도 늘렸고, 지역구 289곳 중 249곳에서 승리했다. 310석은 개헌안 발의선이자 참의원(상원)에서 부결된 법안을 중의원에서 재의결할 수 있는 의석 숫자다. 다만 개헌안 발의는 중의원뿐 아니라 참의원에서도 3분의 2 이상 의원이 찬성해야 가능하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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