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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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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Z 기석, 뮤지컬 도전…‘써니텐’ 주인공 준호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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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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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기석이 데뷔 후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기석은 오는 3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서울 대학로 JTN 아트홀 1관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써니텐'에서 남자 주인공 '준호' 역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써니텐'은 익숙한 명곡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매 시즌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온 레트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기석이 연기하는 준호는 하는 일마다 꼬이는 방송국 PD로, 이른바 걸어 다니는 머피의 법칙 같은 인물이다.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을 따내기 위해 10일 안에 국장 딸 혜영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상황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기석은 '써니텐'을 통해 데뷔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그간 그룹 활동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라이브와 무대 경험을 자양분 삼아 안정적인 연기를 펼칠 전망이다. 뮤지컬까지 활동 반경을 넓힌 기석이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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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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