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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보다 208.90포인트(4.10%) 오른 5298.04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장과 견줘 209.96포인트(4.13%) 상승한 5299.10으로 시작했다. 장중 한때 5265.08까지 밀렸으나 이내 매수세가 유입돼 53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조2277억원, 609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은 3조9942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각각 4.92%, 5.72% 상승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장중 17만원을 기록해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SK스퀘어(9.53%), 두산에너빌리티(7.19%), 셀트리온(4.55%), LG에너지솔루션(2.47%), 현대차(2.25%), 기아(1.25%) 등도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46.78포인트(4.33%) 오른 1127.5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870억원, 182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6247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이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06.95포인트(2.47%) 오른 50,115.67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가 5만선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과 나스닥 역시 각각 전장보다 1.97%, 2.18% 올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비이성적인 하락이 나타났던 투매 양상이 진정되면서 귀금속, 비트코인을 비롯한 자산이 반등했다"라며 "AI 인프라 투자는 적정 수준이라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버블 우려 불식 발언 역시 시장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15시30분 기준 전장보다 9.2원 하락한 1460.3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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