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피고소인 신분으로 첫 경찰 조사를 받는다. /사진제공=이엔피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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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갑질 의혹을 받는 개그우먼 박나래(40)가 피고소인 신분으로 첫 경찰 조사를 받는다.
1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박나래는 오는 12일 오후 2시30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다. 박나래가 피고소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지난해 12월 재직 기간 직장 내 괴롭힘,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 갑질 피해를 봤다며 박나래를 특수상해, 명예훼손,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고발했다.
박나래도 공갈미수,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전 매니저들을 맞고소했다. 양측은 고소인 조사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또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 갑질 의혹을 폭로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주사 이모' 관련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다.
'주사 이모'로 불리는 무면허자 A씨는 의료법·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최근 9시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았다.
현재 수사기관에 접수된 박나래 관련 사건은 총 8건이다. 이 가운데 6건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2건은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수사 진행 중이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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