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B 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참가자들이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서울신문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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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0만명 이상 증가했지만, 증가 폭은 13개월 만에 최소폭에 그쳤다.
건설업과 제조업, 청년층 고용 한파는 올해 들어서도 계속됐다.
국가데이터처가 11일 발표한 ‘2026년 1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798만 6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0만 8000명 늘었다. 증가폭은 전월보다 축소되며 2024년 12월(-5만 2000명) 이후 가장 적었다.
연령별로는 청년층(15~29세) 취업자가 17만 5000명 감소했다. 청년 고용률은 43.6%로 1.2%포인트 떨어져 21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 박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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