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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인천시, 일상돌봄 서비스 확대…대상 늘리고 부담금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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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올해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일상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데일리

    인천시 일상돌봄 서비스 변경 표. (자료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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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돌봄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에게 제공하는 재가 돌봄, 가사 지원, 식사·영양 관리, 병원 동행 등의 일상생활 복지 서비스이다.

    시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과 서비스 내용을 확대한다. 지원 연령은 기존 만 19~64세에서 만 13~64세로 넓힌다. 다음 달부터 본인 부담 경감이 필요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으로 선정된 이용자는 기존 본인부담금률에서 5%포인트가 줄어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또 서비스 지원 기간은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해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일상돌봄 서비스에서 기본 서비스는 방문 돌봄과 가사 지원으로 월 24~72시간 범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화 서비스는 식사·영양 관리, 병원 동행 등으로 최대 2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고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률을 차등 적용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기본 서비스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고 그 외 대상자는 소득 수준에 따라 5~100%의 본인부담률을 적용한다.

    시 관계자는 “인천시 외로움돌봄국 출범과 함께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제공한다”며 “시민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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