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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사무실에서 4차” 경찰 새벽 SNS 사진 또 논란…“눈물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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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소셜미디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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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경남경찰청 소속 경찰들이 관서 사무실에서 음주하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경남경찰청 한 기동대 소속 경찰 4명이 사무실에서 맥주와 안주 등을 개봉한 채 함께 찍은 사진이 경찰 개인 SNS에 올라왔다.

    게시 시간은 이날 오전 2시쯤으로 게시글에는 “마지막 남은 사람은 사무실에서 4차 T인데 왜 눈물이 나지”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헤럴드경제

    [소셜미디어 갈무리]



    사진을 찍은 당시 근무 시간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근무 시간 여부를 떠나 동료들과 함께 근무하는 공간에서 음주한 사실 자체가 부적합하다고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구체적 사실관계 여부를 파악 중”이라며 “내용을 확인하는 대로 감찰에 착수해 적절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광명경찰서 소속 한 경찰은 변사사건 현장 사진을 자신의 SNS 올리며 “선지를 앞으로 먹지 말아야지” 등 고인을 조롱하는 듯한 문구를 적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A경위는 스스로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게시물을 당일 삭제했지만, 캡처본이 퍼져 나가면서 논란이 일었다. 경찰청은 “A경위를 직위해제하고, 수사 및 감찰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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