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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신도시 이모저모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에 신도시 조성…아파트 등 7천69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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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제일건설 컨소시엄, 업무협약…8천331억원 투입

    연합뉴스

    경남 양산시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협약 체결식
    [경남 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양산시는 11일 물금읍 증산리 일원 '양산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제일건설컨소시엄과 시청 상황실에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컨소시엄 대표사인 제일건설을 비롯해 웰메이드플레이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지난해 9월 제일건설컨소시엄이 민간 참여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약 4개월간 협상과 경남도 승인 절차를 거쳐 체결됐다.

    양산시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핵심 도시개발 사업 중 하나인 증산지구 신도시 조성이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사업은 물금읍 증산리 일대 약 80만㎡ 부지에 공동주택·단독주택 등 7천69가구를 공급하고 공원, 녹지, 교육·문화시설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총사업비는 8천331억원 규모다.

    양산시가 50.1%, 컨소시엄이 49.9%를 출자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양산시는 이번 사업이 '2040년 계획인구 48만명' 달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협약을 시작으로 2026년 말까지 SPC 설립, 사업시행자 지정,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컨소시엄이 제안한 2032년 준공 시기를 2030년으로 앞당길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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