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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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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여야 대표 오찬 무산…靑 "매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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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일정, 여당이 알아서 하는 일…靑 어떤 관여·개입 없어"

    "국회 상황과 연계해 대통령 약속 취소한 것에 매우 유감"

    "대통령 특별한 말씀 없어…대화의 끈 놓지 않을 것"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와대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늘(12일) 예정됐던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을 1시간 앞두고 불참을 통보한 데 대해 "깊은 아쉬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예정됐던 여야 정당 대표의 오찬 회동이 장 대표의 갑작스런 불참 의사 전달로 취소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수석은 "이번 회동은 국정 현안에 대한 소통과 협치 위한 자리였다"며 "그런 점에서 그러한 취지를 살릴 수 있는 기회 놓쳤다는 것에 깊은 아쉬움 전한다"고 했습니다.

    장 대표의 불참 통보 이유와 관련해서는 "어제 법사위 상황과 연계된 것 같다"며 "그 문제 이유로 청와대 오찬 회동이 어렵다는 뜻을 전달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회 일정, 상임위와 관련된 것은 여당이 알아서 하는 일로 그 과정에 청와대의 어떠한 형태의 관여나 또는 개입 이런 것은 전혀 없다"며 "국회 상황과 연계해서 대통령과 약속된 일정을 취소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장 대표의 불참 소식에 대한 이 대통령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홍 수석은 "대통령꼐서 특별한 말씀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홍 수석은 "그럼에도 청와대는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대화의 끈을 놓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이재명 정부는 상호 존중과 책임 있는 대화를 통해 협치의 길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장동혁 #오찬 #무산 #홍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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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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