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1440.5원…1.8원 상승 출발 전망
새벽 2시 마감가 1438.6원
AI 공포 트레이드에 뉴욕증시 기술주 급락
엔화·위안화 강세 속 증시 수급 관건
사진=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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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440.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1.5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440.2원, 오후 3시 30분 기준) 대비 1.8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새벽 2시 마감가는 1438.6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종가보다 1.6원 내렸다.
그간 AI가 생산성과 업무 효율성을 증폭시킬 것이라는 기대감은 강세장의 핵심 동력이었다. 하지만 AI가 소프트웨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금융과 엔터테인먼트, 심지어 부동산과 물류 사업 모델까지 잠식할 수 있다는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달러화는 소폭 오름세다. 달러인덱스는 12일(현지시간) 오후 6시 15분 기준 96.91을 기록하고 있다.
AI 공포 트레이드가 뉴욕증시 기술주 급락을 연출하면서 전날 5500 돌파에 성공한 코스피도 일부 차익실현 매물을 소화하며 조정을 받을 공산이 크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 규모가 커진다면 환율도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
다만 인민은행 위안화 강세 용인 시그널 이후 줄곧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달러·위안 흐름에 원화가 동조하고 있다는 점은 환율 하락 요인이다. 또 엔화도 미국 국채금리 하락, 다카이치 재정정책 우려 완화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은 6.90위안대, 달러·엔 환율은 152엔대로 모두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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