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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물가와 GDP

    샘표식품 5%대 약세…물가단속 세무조사 리스크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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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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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표식품이 13일 장 초반 약세다. 회사를 향한 세무조사와 식품업계 불공정거래 단속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57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샘표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1800원(5.88%) 낮은 2만880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2만8600원이다.

    국세청은 샘표식품·대한제분·삼양사 등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샘표식품은 주요 원재료 국제가격이 하락했는데도 과점적 지위를 이용해 가격을 10% 넘게 올린 혐의를 받는다.

    정부가 장바구니 물가 교란행위를 향한 단속의지를 재확인하며 최근 당국 리스크가 발생한 기업들은 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날 설탕담합 사건으로 각각 1000억원대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을 부과받은 CJ제일제당은 이날 3%대, 삼양사는 2%대 하락세다. 대한제분은 상승 출발 후 약보합 전환했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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