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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스마트폰 소식

    '갤럭시S26' 전 색상 유출…'차분한 퍼플' 입고 아이폰 오렌지에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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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W] 디자인 일체감 높여 프리미엄 시장 공략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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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가 전 모델에 걸쳐 통일된 색상 라인업을 갖추며 디자인 정체성을 강화한다. 특히 그간 모델별로 차이를 뒀던 색상 구성을 하나로 묶어 브랜드 일체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13일(현지시간) 유명 IT 팁스터 에반 블래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의 모든 모델에 ▲블랙 ▲화이트 ▲코발트 바이올렛 ▲스카이 블루 등 4가지 기본 색상을 적용한다. 전작인 갤럭시 S25 시리즈까지는 기본·플러스 모델과 울트라 모델의 색상 구성에 차이를 뒀으나, 이번에는 전 라인업에 동일한 색상 팔레트를 투입해 시리즈의 통일성을 높였다.

    가장 주목받는 색상은 이번 세대의 시그니처 컬러로 낙점된 '코발트 바이올렛'이다. 이는 최근 경쟁사인 애플이 아이폰 17 시리즈에서 강렬한 '코스믹 오렌지'를 내세운 것과 달리, 채도를 낮춘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퍼플 톤을 통해 안정적인 마케팅을 펼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스카이 블루' 역시 기존의 밝은 블루보다 세련된 느낌을 강조해 대중성과 개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디자인의 디테일도 강화됐다. 유출된 렌더링에 따르면 각 모델의 프레임 색상이 본체 색상과 완벽하게 일치하도록 설계됐으며, 특히 갤럭시 S26 울트라의 경우 함께 탑재되는 S펜의 상단 클릭 버튼까지 기기 프레임 색상과 동일하게 맞춰 일체감을 완성했다. 화이트 색상의 경우 이전 세대보다 훨씬 밝고 선명한 색감을 구현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부각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들 기본 색상 외에도 삼성닷컴 전용인 '실버 섀도우', '핑크 골드' 등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힐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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