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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서울시 13일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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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 정체로 국내 미세먼지 축적

    중부지방, 남서풍 타고 국외 먼지 유입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3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연구원은 대기 정체로 인해 축적된 국내 미세먼지에 국외 미세먼지가 새로 유입돼 초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데일리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12일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바라본 도심하늘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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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수도권·강원권·충청권·광주·전북·영남권은 종일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이중 수도권과 강원 영서, 세종, 충북 지역은 늦은 밤 ‘매우 나쁨’으로 대기질이 더 나빠지겠다. 남서풍을 타고 해외 미세먼지가 중부지역으로 더 유입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실외수업을 자제하고,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질환자는 실내에서 생활할 것을 권고했다.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교통량이 많은 지역으로의 이동은 삼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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