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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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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캄보디아와 공조 2개월만에 스캠 피의자 130명 검거…경찰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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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의 합의로 출범한 '코리아 전담반'이 활동 시작 불과 두 달만에 온라인 스캠 범죄 피의자 130여 명을 검거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페이스북에 '대한민국과 캄보디아가 손잡고 초국가 범죄를 근절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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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제23회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13 pho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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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은 "캄보디아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양국 경찰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사관이 떡국을 준비해 코리아 전담반을 격려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설 연휴에도 머나먼 타지에서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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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캄보디아 '코리아 전담반'이 활동 시작 불과 두 달만에 온라인 스캠 범죄 피의자 130여 명을 검거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페이스북에 사진과 함께 올렸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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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은 "정부는 앞으로도 초국가 범죄 근절을 위해 캄보디아와 더욱 긴밀히 공조하며 협력할 계획"이라며 "양국 정부와 국민이 함께 만들어 갈 안전하고 평화로운 미래를 기대한다. 훈 마넷 총리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같은 내용을 캄보디아어인 크메르어로도 작성해 함께 올렸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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