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W] iOS 26 채택률 공개… 4년 내 출시 아이폰 74%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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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애플은 2월 12일 기준 앱스토어 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최신 소프트웨어 채택 수치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최근 4년 이내에 출시된 아이폰의 74%가 iOS 26을 사용 중이며, 전체 아이폰 모델 기준으로는 66%의 채택률을 기록했다.
아이패드 진영의 경우 최근 4년 내 출시 기기의 66%가 iPadOS 26을 설치했으며, 전체 아이패드 중에서는 57%가 최신 버전을 구동하고 있다. 이는 1년 전 비슷한 시기에 발표된 iPadOS 18의 전체 채택률(53%)보다 수치상으로는 높지만, 집계 시점이 예년보다 약 3주가량 늦어진 점을 고려하면 폭발적인 증가세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번 iOS 26의 보급 속도는 전작인 iOS 18에 비해 공식적으로 더 느린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월 집계 당시 iOS 18은 출시 127일 만에 4년 내 기기 기준 76%의 채택률을 달성했으나, iOS 26은 출시 후 약 150일이 지난 시점임에도 74%에 머물렀다. 업계에서는 새롭게 도입된 '리퀴드 글래스(Liquid Glass)'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사용자들의 업데이트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애플은 차세대 인공지능(AI) 비서 시리(Siri)의 핵심 기능이 포함될 iOS 26.4 배포를 앞두고 있어, 향후 채택률 추이는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 업계 에서는 iOS 26의 초기 보급이 디자인 변화 등으로 인해 다소 주춤했지만, 강력한 AI 기능이 탑재된 차기 업데이트가 배포되면 설치율이 다시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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