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서해상의 짙은 안개로 백령도, 연평도행 여객선이 운항대기된 지난 13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부두에 여객선이 정박해 있다. 2026.02.13. amin2@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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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서해 먼바다에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지며 인천과 서해5도를 잇는 15개 항로 중 3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15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서해 중부 먼바다에는 최대 초속 12.6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백령~인천, 인천~백령, 백령~소청 항로가 모두 통제됐다. 통제 여객선은 코리아프린세스호, 푸른나래호, 코리아프라이드호다.
오후 1시 인천~연평 순환선 코리아킹호는 정상 운항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께 서해중부먼바다 일대에 풍랑 예비특보를 발표한 바 있다.
설 연휴 첫날인 전날에는 인천∼백령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돼 800여명의 발이 묶였다가 정오께 재개된 바 있다.
센터 관계자는 "기상 상황에 따라 운항 여부는 변동될 수 있다"며 "귀성객들은 선사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터미널에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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