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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5 (일)

    설 연휴 둘째 날 도로 정체 본격화...정오쯤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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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설 연휴 둘째 날인 오늘(15일) 아침부터 전국 고속도로에 차량이 몰리며 곳곳이 혼잡합니다.

    정체는 낮 12시 절정에 달하고 저녁 8시쯤 돼야 조금씩 풀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이현정 기자!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오전부터 고속도로 곳곳에 귀성 행렬이 늘어서며 차량 흐름이 답답합니다.

    현재 상황, 실시간 CCTV 화면 보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경부선 천안분기점 인근입니다.

    화면상 오른쪽 도로가 부산으로 내려가는 방향인데, 차량으로 가득 찬 모습입니다.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며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 서울로 향하는 왼편 도로는 매우 한산합니다.

    이어서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입니다.

    안개와 미세먼지로 시야가 답답한데 차량 흐름도 좋지 않습니다.

    목포로 내려가는 도로에는 차들이 브레이크등을 켠 채 느릿느릿 움직이고 있습니다.

    반대로 서울 방향은 뻥 뚫린 모습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영동고속도로도 상황 보시겠습니다.

    여주휴게소 부근 양방향 모두 차량 흐름이 아직은 원활합니다.

    다만 한국도로공사는 점점 차량 진입이 많아져 오후 3시쯤에는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부산까지 6시간 10분이 걸립니다.

    서울에서 대구까지 5시간 10분, 광주까지 4시간 40분, 강릉까지 3시간 10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반대로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1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 4시간 1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 2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2시간 40분이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5백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연휴 중 귀성 방향 정체가 가장 극심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설날을 이틀 앞두고 여유 있게 출발하는 심리가 작용하고 오늘부터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되기 때문입니다.

    귀성 방향은 정오쯤 가장 혼잡했다가, 저녁 8시가 넘어서야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기상 상황이 안 좋아, 서해 일부 배편도 끊겼다고요?

    [기자]
    기상 악화로 오늘 아침 6시부터 인천과 서해 섬을 잇는 15개 항로 가운데 3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지면서 인천~백령도 왕복 항로와 인천~소청도 등 3개 항로 여객선 3척 운항이 통제된 상태입니다.

    다만 나머지 인천~연평도와 인천~덕적도 등 12개 항로 여객선 15척은 정상 운항할 예정입니다.

    앞서 설 연휴 첫날인 어제도 인천~백령도 항로 운항이 통제됐다가 정오쯤 재개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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