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 헬멧'을 쓰고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에 나서려다 출전을 금지당한 우크라이나 선수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항소를 제기했지만 기각됐습니다.
AP통신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14일) "재판소가 '추모 헬멧은 올림픽의 정치적 중립 규정을 위반한다'고 판단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손을 들어줬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재판소는 "선수의 추모 의도 등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공감한다"는 의견을 덧붙였습니다.
이에 선수는 즉각 판결을 비판했고, "IOC는 역사의 잘못된 편에 서 있다"며 심정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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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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