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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5 (일)

    양복 입은 이재용 "어서 타!"...'18만전자' 새 역사 쓰자 난리 났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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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주가가 신고가를 경신하며 13일 사상 처음으로 '18만전자'에 오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주가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각종 밈(meme)이 확산돼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8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정규장 기준으로 18만 원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장중에는 한때 18만4400원까지 오르며 시가총액이 약 8492억달러(약 1225조6500억원)로 불었습니다.

    야후파이낸스 집계 기준 삼성전자의 글로벌 시가총액 순위는 JP모건체이스를 제치고 14위로 상승했습니다.

    이번 주가 급등은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양산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주가가 치솟자 온라인 투자 커뮤니티에는 "드디어 수익", "꽉 잡고 20만전자 간다" 등의 글이 빠르게 퍼졌습니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주인공으로 한 인공지능(AI) 생성 이미지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불길이 치솟는 배경 속 스포츠카에 앉은 이 회장이 "설명할 시간 없어, (삼성전자 주식에) 어서 타"라고 외치는 모습으로, 이 회장을 '구조대'에 빗댄 밈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사상 첫 '18만전자'에 도달하자 증권가도 일제히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나섰습니다.

    KB증권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배 증가한 17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24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교보증권은 22만 원, 노무라증권은 22만 원에서 29만 원으로 목표치를 상향했습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비중은 글로벌 상위 10대 기업 가운데 약 9%에 달하지만, 시가총액 비중은 3% 수준에 그친다"며 "향후 기업가치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여지가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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