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연휴 이틀째인 오늘 고향 가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귀성객과 여행객의 발길이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곳곳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허성준 기자!
[기자]
동대구역입니다.
[앵커]
그곳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오전에 서울에서 출발한 기차들이 속속 도착하면서 동대구역은 귀성길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아침부터 선물 보따리와 캐리어를 든 행렬이 이어졌는데요.
포근해진 날씨에 옷차림도 많이 가벼워졌고요.
그리운 사람들을 만날 생각에 발걸음이 바쁩니다.
이번 연휴 기간, 하루에 6만 7천 명이 열차를 타고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열차 증편이 이뤄졌지만, 대구와 광주, 부산 등 주요 도시로 향하는 열차표는 대부분 매진됐습니다.
표를 구하지 못한 분들은 현장에서 자유석이나 입석 표를 사야 합니다.
반면 고속버스는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서울에서 대구로 오는 버스는 시간대별로 2∼3자리씩 남아 있습니다.
다만 매표 상황이 수시로 바뀌는 만큼 고속버스 여행을 생각하는 분들은 표 상황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버스나 기차표를 구하지 못해 직접 운전하는 분도 많은데요.
연휴 기간이 지난해보다 줄면서, 특정일에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 기간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지난해보다 9.1% 많은 50만3천 대입니다.
특히 설 당일에는 차량 통행이 64만여 대까지 늘어나 정체 구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체 예상 구간에서 갓길 차로제와 임시 차선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동대구역에서 YTN 허성준입니다.
영상기자 : 전대웅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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