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16일)도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고 있는데요.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윤형섭 기자.
[기자]
네, 저는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설을 하루 앞둔 오늘도 터미널엔 아침부터 고향을 향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마다 손에 든 선물은 다르지만 오랜만에 찾아뵐 부모님 생각에 시민들의 표정은 한껏 들떠 있었는데요.
이야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은정·추혁주 / 서울 동작구> "오랜만에 부모님 뵈니까 좋고 평상시에 자주 못 찾아봬서 죄송한 마음도 있고…부모님이랑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 선물 좀 같이 챙겨 왔습니다. 엄마, 아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오전 10시 기준으로 고속버스 평균 예매율은 68.2%를 나타냈습니다.
노선별로 보면 부산 84.1%, 대구 82.5%로 여전히 높은 예매율을 기록했습니다.
대전 73.6%, 광주 70.2%를 나타내 어제보단 예매율이 다소 안정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앵커]
셋째 날인 오늘부턴 귀경 행렬도 겹칠 텐데요.
고속도로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연휴 셋째 날인 만큼 다시 서울로 올라오는 차량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505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걸로 예상했는데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1만 대, 지방에서도 수도권으로 41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귀성 방향은 오전 11시부터 12시 사이 정체가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5~6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른 귀경 행렬도 시작됐는데, 오후 4~5시쯤 극심했다가 오후 10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시간 운전을 해야하는 만큼 졸음운전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연합뉴스TV 윤형섭입니다.
[현장연결 최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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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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