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건비 비율 현황. /한국CXO연구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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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는 19일 발표한 ‘2025년 삼성전자 직원 평균 보수 분석’에서 지난해 직원 1인당 예상 평균 보수를 1억5300만~1억5800만원으로 추정했다.
연구소는 별도 기준 감사보고서를 기반으로 직원 급여 총액을 전체 직원 수로 나눠 1인당 연봉을 산정했다. 2025년도 급여와 퇴직급여를 합한 직원 보수 총액은 19조7963억원 수준이며, 삼성전자 직원 수는 12만5300명에서 12만7100명 사이를 기준으로 계산했다.
1인당 연봉을 1억5500만원으로 가정하면 삼성전자 직원의 평균 보수액은 1년 만에 2500만원(19.2%) 정도 높아진 셈이다. 삼성전자 직원 평균 보수는 2018년 1억1900만원을 시작으로 2019년 1억800만원, 2020년 1억2700만원, 2021년 1억4400만원, 2022년 1억3500만원, 2023년 1억2000만원, 2024년 1억3000만원으로 변동했다. 작년 연봉이 1억5000만원대를 기록할 경우 삼성전자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게 된다.
한편 연구소는 삼성전자의 신규 채용이 지난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2025년 국민연금 신규 가입자는 6496명으로, 2022년(1만2957명), 2023년(9125명), 2024년(1만960명)과 비교하면 가장 적은 수준이다. 국민연금 가입자가 전체 직원 수와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신규 채용이 줄었다는 추세를 보여준다고 연구소는 설명했다.
김정은 기자(xbookleade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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