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양가 심의 통과…122㎡ 약 32억
인근 래미안첼리투스 124㎡ 58억 거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이촌 르엘’ 조감도. [롯데건설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일대 리모델링 단지 중 첫 분양에 나서는 ‘이촌 르엘’이 3.3㎡(평)당 7229만원에 공급된다.
2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용산구 이촌동 301-160번지 일원에서 사업이 진행 중인 ‘이촌 르엘’은 최근 분양가 심의를 통과했다. 분양가는 3.3㎡당 7229만원으로 122㎡(이하 전용면적) 기준 분양가는 약 32억3600만원이다.
이촌 르엘은 1974년 준공된 이촌 현대아파트를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구조 보강과 단지 재편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리모델링 이후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9개 동, 총 750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100~122㎡ 일반공급 88가구가 공급될 예정으로, 일반분양 물량은 신축 라인에 배치된다.
인근 ‘래미안첼리투스’ 124㎡가 지난해 7월 58억3000만원에 거래된 것을 고려하면 이촌 르엘 122㎡ 당첨 시 시세차익은 약 26억원 이상일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10·15 대책으로 인해 25억 초과 주택의 담보대출 한도는 2억원으로 제한돼 잔금 마련까지 최소 30억원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금 여력을 갖춘 실수요자만 청약 참여가 가능할 전망이다.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