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9200여개 기업 중 848곳 등재
IMS 산업군 2위·상위 5%…국내 유일 포함
ESG 관리 고도화·AI 안전성 강화 등 노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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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글로벌은 매년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반을 평가해 산업군별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이를 ‘Sustainability Yearbook(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에 발표한다. CSA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주요 지표로, 공시 신뢰성과 실행력 등을 함께 평가한다.
올해는 59개 산업군, 9200여개 기업 가운데 848개 기업만이 연례보고서에 이름을 올렸다. 카카오는 4년 연속 등재에 성공했다.
카카오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서비스&홈 엔터테인먼트(IMS)’ 산업군에서 전년 대비 6점 오른 76점을 기록하며 상위 5%에 포함됐다. 이는 해당 산업군 148개 기업 중 2위에 해당하는 성과다. 산업군별 상위 5%에 포함된 국내 기업은 5곳이며, IMS 산업군에서는 카카오가 유일하다.
카카오는 거버넌스·환경·사회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내부 감사 체계 강화,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 개선, 환경영향 관리 체계 공시 고도화, 인권영향평가 범위 확대 등 ESG 관리 체계를 체계적으로 고도화해 온 점이 반영됐다.
또한 인공지능(AI) 안전성 강화, 준법·윤리경영 체계 정비, 재생에너지 조달 확대 등 책임 경영 기반을 강화해 온 노력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카카오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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