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 조사…비수도권도 상승 국면 전환
19일 서울 남산 N서울타워에서 시민이 아파트단지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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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서울 및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 지역 집값 상승세 지속 영향으로 지난달 주택 매매심리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1월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6.3포인트(p) 상승한 122.1로 상승 국면을 유지했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매달 마지막 주에 전국 152개 시군구에서 영업 중인 중개업소와 일반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이 올랐거나 거래가 늘었다는 응답이 많음을 뜻한다. 95 미만이면 하강 국면, 95 이상∼115 미만이면 보합 국면, 115 이상이면 상승 국면으로 구분한다.
수도권(127.5)은 7.7포인트 올라 역시 상승 국면을 유지했다. 서울(138.2)은 7.3포인트, 경기(124.1)는 6.4포인트 각각 올랐고 인천(114.9)은 상승폭이 15.1포인트로 컸다.
비수도권(115.4)은 4.9포인트 올라 상승 국면으로 전환했다.
전국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2.1포인트 상승한 110.7로 보합 국면을 유지했다.
서울(116.0)이 2.3포인트, 경기(112.6)는 2.9포인트, 인천(109.3)은 2.2포인트 각각 상승해 수도권 전체(113.3)로는 2.6포인트 올랐다. 비수도권은 1.6포인트 상승한 107.6을 기록했다.
주택과 토지를 합친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3.9포인트 오른 113.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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