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출신 배우 김동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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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출신 배우 김동완이 성매매를 합법화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놨다. 이후 논란이 일자 김동완은 “미성년자 유입과 질병 관리 부재, 착취 등을 우려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동완은 17일 자신의 스레드에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며 “교회 앞에 학교 앞에 파출소 앞에 있는 유흥가를 보며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올렸다. 이어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며 “1인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을 방치한 이상 덮어두면 그만이지라는 논리로 넘어가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댓글을 통해 “합법화해야 한다고 보는 이유는 돈을 주지 않고는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질병관리 차원에서도 그렇다”고도 했다.
김동완은 성매매 합법화 발언에 대해 비판이 거세지자 스레드를 닫았다가 20일 다시 열어 해명에 나섰다. 그는 “제가 우려하는 건 미성년자 유입과 질병 관리 부재 그리고 불법 구조 속 착취”라며 “보호와 관리 없이 현실을 외면하는 태도는 도덕을 말하면서도 책임을 회피하는 것일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김동완이 스레드에 17일 올린 글. |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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