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준 전 청와대 춘추관장 군산시장 예비후보 등록 |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김재준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20일 군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군산의 주인은 시장이 아니라 시민"이라며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책임지는 '경제 시장'이 돼 군산을 다시 활력 넘치게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실 선임행정관을 지낸 그는 군산의 미래를 위한 비전으로 산업, 관광, 정주, 민생, 행정 등 '군산 5대 대전환 정책'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정 운영의 핵심 원칙으로 '체감 행정'을 내세우며 "선심성 예산과 보여주기식 행정 등 '헛돈 쓰는 행정'을 과감히 퇴출하겠다"며 "필요한 곳에만 집중적으로 투입해 시민의 삶을 바꾸는 예산,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와대 제1부속실 선임 행정관 시절 '업무추진비 0원'을 기록했던 이력을 소개하며 "청렴은 도시의 경쟁력"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행정에 도입해 부정부패가 발붙일 수 없는 청렴 행정, 체감행정으로 깨끗한 군산을 만들겠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새만금에 쌓인 해묵은 현안은 우리 지역만의 노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면서 "중앙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군산의 현안을 국가적 과제로 격상시키겠다"고 덧붙였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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