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는 경찰 등 관계기관과 회의를 거쳐 실종자 수색 작업을 화재 발생 21일 만에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0일 발생한 공장 화재로 폐기물 처리장에서 일하던 외국인 노동자 2명이 실종됐고, 이 가운데 네팔 국적의 노동자는 화재 발생 다음 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과 경찰 등은 남은 외국인 노동자의 시신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이어갔지만, 끝내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해당 공장 업체 본사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안전 관리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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