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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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새로이 당 이름을 바꾸겠다고 예고한 뒤, 설 명절 연휴 사이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입구에 조형물이 등장했습니다. 지우개를 든 청년이 당명을 지우는 모습을 형상화했습니다. 오는 3·1절에 맞춰 새로운 당명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보수정당의 ‘간판’ 변천사는 자주 바뀌어 전문가가 아니면 기억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1990년 3당 합당으로 탄생한 ‘민주자유당’ 이후 1995년 김영삼 정부 때 ‘신한국당’으로 바꾼 뒤 1997년에는 통합민주당과 합당해 ‘한나라당’으로 재편됩니다.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2년 ‘새누리당’으로 변경했지만, 박 전 대통령이 탄핵된 후 2017년에 ‘자유한국당’이 됐다가 2020년에는 ‘미래통합당’으로 변경됩니다. 2020년 9월 시작한 ‘국민의힘’ 당 이름은 5년 반 만에 다시 바뀌게 됩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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