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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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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연 "靑, 尹판결 입장 없다…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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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부동산 잡을 수 있다는 희망 던져…70대·20대 지지율도 올라"

    연합뉴스

    새 정무수석 발표하는 이규연 홍보수석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18일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신임 정무수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새 정무수석은 홍익표 전 의원이다. 2026.1.18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법원의 1심 판결에 대해 "(청와대는)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라고 20일 전했다.

    이 수석은 이날 오후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판결에 대해 평가하거나 평가를 절하하거나 이런 분위기는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서 공식적 입장은 내지 않고 있다"며 "사법부에서 어떤 판결이 나왔을 때 대통령께서 한 번도 입장을 내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문제에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메시지를 내는 것에 대해선 "대통령이 부동산을 잡겠다는 의지와 잡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같이 던져줬다고 생각한다"며 "시장도 알아듣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부동산과 코스피 같은 부분이 사람들에게 안정감과 희망을 주고 있다"며 "저희를 덜 지지했던 70대, 20대에서도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이 대통령의 SNS 소통이 늘어난 이유와 관련해선 "(대통령이) 답답해하시는 것 같다"며 "국민이 체감하려면 행정의 속도가 나야 하는데 본인 생각보다 잘 안 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직접 본인의 언어로 올리면 시각이 분명히 드러나는 것"이라며 "처음에는 저희도 걱정하고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 수석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 무인기 침투에 관해 유감 표명을 한 것을 두고 야당에서 '저자세'라고 비판하는 것에는 "조금 과하다"며 "재발방지책을 내겠다는 것을 저자세라고 한다면 전쟁을 하자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wa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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