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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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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뉴스제휴위, 3월부터 ‘뉴스평가’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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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3일부터 신규 언론 제휴 심사

    ‘제평위 중단’ 2년 9개 월만에 재개

    3~4분기 중 결과 발표…연 1회 진행

    공정성 위해 정량·정성평가 각 50점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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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제휴위)가 다음 달부터 신규 제휴 심사에 돌입한다.

    21일 네이버에 따르면 제휴위는 전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정책설명회’를 열고 새로운 제휴 심사와 운영 평가를 위한 규정을 발표했다. 양대 포털이 참여했던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가 운영을 중단한 지 2년 9개월 만에 관련 절차가 뉴스 제휴 심사가 재개되는 것이다.

    제휴위는 내달 3일부터 네이버뉴스 제휴 안내 페이지를 통해 뉴스 콘텐츠, 검색 제휴 신규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어 4월 중 제휴심사를, 5월 중 운영평가에 돌입한 뒤 3∼4분기에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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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휴위는 정책위원회, 제휴심사위원회, 운영평가위원회, 이의심사위원회로 구성된다. 여기에 지역언론 등의 활성화 방안 등을 고민하는 다양성TF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책위원회에서 제정한 제휴 심사과 운영 평가 규정은 저널리즘의 가치가 존중되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제휴 심사와 운영 평가에서 절차적 정당성, 공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제휴심사위원회는 뉴스 콘텐츠 제휴 및 검색 제휴의 신규 제휴 심사를 담당한다. 제휴 심사는 매년 1회 진행될 예정이며 정량평가와 정성평가가 각각 50점으로 구성됐다.

    정량평가는 기사 생산 역량과 언론사 운영 현황 등 뉴스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본 요건을 다방면으로 확인한다. 정량평가 기준을 충족한 언론사에 대해서는 평가 위원의 전문 분야별 심사 방식을 도입한 정성평가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심사 과정 전반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할 것이라는 게 제휴위 측의 설명이다.

    운영평가위원회는 기존 네이버 제휴 언론사에 대한 운영 평가를 맡는다. 매월 정기 회의를 열어 제휴 언론사의 규정 준수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에 따라 평가 점수를 부과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휴 심사 및 운영 평가 결과에 이의가 접수되면 이의심사위원회가 열려 심의를 진행하게 된다. 언론사는 독립적으로 구성된 이의심사위를 통해 절차 위반이나 오류, 소명 누락 사항 등에 대한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제휴심사위와 운영평가위의 위원은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등 언론보도 관련 심사·평가를 진행하는 기관과 위원회, 일정 요건을 갖춘 언론사가 운영하는 독자·시청자위원회의 전직 위원으로 구성된 ‘위원 후보 풀l단’ 중에서 평가 회기마다 무작위 방식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최성준 제휴위 위원장은 “새롭게 제정된 ‘네이버 뉴스 제휴 심사 및 운영 평가 규정’을 바탕으로 뉴스 서비스의 공정성, 독립성, 전문성을 보장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심사와 평가 과정 전반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석 기자 l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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