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4 (화)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분당서울대병원, HIMSS 'AI·데이터' 최고 등급 획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응급실에서 심전도 이미지를 기반으로 심장질환 환자 위험도를 파악하는 AI 소프트웨어 ECG Buddy.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이 미국의료정보경영협회(HIMSS)로부터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활용 최고 등급인 '모더나이즈드(Modernized) AMAM 7단계'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아지즈 메디컬 시티에 이어 세계 두 번째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자체 데이터 플랫폼 'CDW 3.0'과 응급의료 현장에서 인공지능(AI) 안착 사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료기록과 검사결과 등을 통합한 CDW 3.0을 바탕으로 임상 지표와 AI 예측 모델을 관리하며 데이터 투명성을 제고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응급실에서 심전도 이미지를 기반으로 심장질환 환자의 위험도를 신속하게 판별하는 AI 소프트웨어 'ECG Buddy'가 치료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AMAM은 의료기관이 진료와 연구 과정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의사결정과 의료 질 개선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평가하는 모델이다.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앞으로도 검증된 AI 기술을 진료 현장에 적극 도입해 환자 안전과 치료 성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