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4 (화)

    이슈 뮤지컬과 오페라

    英 연극 '햄릿'·'워렌 부인의 직업' 실황, 국립극장서 상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영국 NT 라이브 프로젝트, 4월 3∼5일 열려

    연합뉴스

    국립극장 'NT 라이브' 실황
    [국립극장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국립극장이 영국 연극 '햄릿'과 '워렌 부인의 직업' 실황 영상을 상영한다.

    국립극장은 NT 라이브(Live)를 통해 '햄릿'과 '워렌 부인의 직업'을 4월 3∼5일 달오름극장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NT 라이브는 영국 국립극장이 공연을 고화질 영상으로 담아 전 세계 극장에 배급하는 프로젝트다. 국내 국립극장은 2014년 이를 최초로 도입해 지금까지 33편의 공연을 상영했다.

    이번에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햄릿'과 조지 버나드 쇼의 '워렌 부인의 직업'은 지난해 영국에서 상연된 공연이다. 국립극장은 셰익스피어 서거 410주기와 버나드 쇼 탄생 170주년을 맞아 두 거장의 작품을 소개한다.

    '햄릿'은 권력 구조 속에서 개인이 감당해야 하는 책임과 존재의 질문을 정면으로 다룬 셰익스피어의 대표 비극이다. 2022년 공연 '라이프 오브 파이'로 영국 공연계 최고 권위의 '로런스 올리비에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히란 아베이세케라가 햄릿 역을 맡았다.

    '워렌 부인의 직업'은 매춘부 문제를 통해 여성의 노동과 생존을 둘러싼 사회 구조를 다룬 작품이다. 로런스 올리비에상을 다섯 차례 받고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 출연한 이멜다 스턴톤이 워렌 부인 역을 연기했다.

    '햄릿'은 4월 3~4일, '워렌 부인의 직업'은 4~5일 두 차례씩 상영된다.

    encounter24@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