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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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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광역단체장 후보 검증 돌입…서울시장 도전자 6인 첫 면접 [지방선거 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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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관위원장 “공정·엄격 관리해 합리적 결과 도출”

    헤럴드경제

    6·3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들이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광역단체장 후보 면접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더불어민주당 박주민·박홍근·전현희 의원, 정원오 성동구청장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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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100일 앞둔 23일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면접에 돌입하면서 본격적인 당내 경쟁이 시작됐다.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면접은 17개 광역시도 중 서울과 부산, 인천, 광주, 강원, 대전, 울산, 세종 등에 출사표를 낸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은 면접에 앞선 모두발언에서 “공정하게 하겠다, 엄격하게 관리하겠다, 매우 합리적이고 공평한 결과를 도출하겠다는 3가지 원칙 속에서 공관위가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적 국민정당인 민주당이 당헌, 당규, 경선 규칙을 통해 세세하게 시스템 공천이 되도록 정비된 것을 확인했다”며 “그 토대 위에서 매우 적합한 후보를 골라내겠다”고 강조했다.

    조승래 공관위 부위원장은 “지선 100일을 앞둔 시점에 광역단체장 후보자의 공천 면접을 시작하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며 “유능한 인사를 발굴하고 그런 분이 기회를 잡도록 공천 관리를 엄정하게 하겠다”고 언급했다.

    면접 첫 순서는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이었다. 서울은 이번 지선의 최대 격전지로, 민주당의 ‘탈환 0순위’ 지역이기도 하다.

    출사표를 낸 김영배·박주민·박홍근·전현희 의원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이 면접장에서 각자의 포부를 밝혔다.

    김영배 의원은 “서울시가 이재명 정부의 국민주권 시대를 열어젖히는 최선두가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박주민 의원은 “내란을 확실히 종식할 수 있는 지선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홍근 의원은 “민주당이 서울시를 통해 새로운 국민주권 정부를 이룰 수 있는 주춧돌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전현희 의원은 “제 경험과 경력을 서울시민을 위해 온전히 쓰면서 행복한 서울시민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세금이 아깝지 않은 글로벌 도시 서울을 위해 시민과 함께 뛰겠다”고 언급했다.

    김형남 전 사무국장은 “많은 이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24일에는 경기와 경남, 충북, 충남, 전북, 전남, 제주 등의 예비후보자 면접을 실시한다.

    당은 면접 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 초순에는 예비경선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후 본경선 등을 거쳐 4월 20일까지 모든 지역의 후보자 공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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