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심사 대상 분류되자 "미투는 무혐의 처분돼…단식투쟁할 것"
유행열 청주시장 예비후보 |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행열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23일 민주당 충북도당의 후보 자격 심사 결과에 반발하며 단식 투쟁에 나섰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청주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도당 예비 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가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은 '미투'(me too·나도 피해자다) 의혹을 이유로 정밀 심사 대상으로 분류했다"며 "지난 총선 당시 중앙당으로부터 적격 판정을 받은 사안을 하급 기관인 도당이 뒤집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는 27일 예정된 중앙당 회의에서 올바른 판단이 내려지길 촉구하며 오늘부터 단식에 돌입한다"며 "또 최근 해당 의혹과 관련해 시내에 현수막을 게시한 인물을 경찰에 고소하는 등 앞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예비후보는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1986년 대학 후배를 성폭행하려 했다"는 한 여성의 폭로에 휘말렸다가 2022년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 받은 바 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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