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5F-S 20자유도 모델(왼쪽)과 15자유도 모델(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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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가 소형·경량화 휴머노이드 로봇핸드 'DG-5F-S'를 정식 상용화하며, 휴머노이드용 고자유도 로봇핸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DG-5F-S는 테솔로의 로봇 핸드 전용 액추에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주력 모델인 DG-5F-M의 핵심 구조와 조작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소형·경량화에 초점을 맞춰 새롭게 설계한 모델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에서 요구되는 장착 조건과 시스템 구성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적용 범위를 넓혔다.
DG-5F-S는 5지 20자유도(20-DoF) 다관절 구조를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에 필요한 정교한 파지 및 조작 동작을 지원한다.
실제 적용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마주하는 무게·크기 제약, 장착 인터페이스 조건, 주변 시스템과의 호환성 등 플랫폼 통합 단계의 현실적인 요구사항을 반영해 통합 최적화를 진행한 점이 특징이다.
또 손동작 구현에 상대적으로 높은 자유도가 필요하지 않거나 더 작은 로봇핸드가 필요한 연구 환경을 고려해 5지 15자유도(15-DoF) 옵션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테솔로 측은 “DG-5F-S는 DG-5F-M을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며 축적한 실사용 데이터와 현장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했다”며 “가격, 크기 부담을 낮춰 휴머노이드 로봇핸드 도입을 검토해온 스타트업·연구기관·중소·중견 기업까지 적용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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