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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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 건설사 연체율 12년 만에 최고치…"자금난 어쩌나"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중소 건설업체와 부동산·임대업 관련 기업들의 자금 사정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의 지난해 말 기준 중소기업 건설업 대출 연체율은 1.71%로 전년 대비 0.49%포인트(p)상승하며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업 및 임대업 연체율 역시 0.87%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뛰었습니다.
◆ "매물이 없어요" 서울 아파트 '전세난' 비상
◆ 수도권 새 아파트 입주 '반토막'…역대급 공급 가뭄 현실화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 시장에 역대급 공급 한파가 불어닥칠 전망입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은 약 20만가구로 2023년 대비 43%가량 급감하며 10년 내 최저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수요가 집중되는 수도권은 더욱 심각합니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3개 지역의 올해 입주 물량 합계는 약 10만9000가구입니다. 이 중 서울시는 지난해 3만7178가구에서 올해 2만5967가구로 1만가구 이상 쪼그라들었습니다. 경기 김포와 하남 등 일부 인기 지역은 사실상 신규 입주 물량이 제로(0)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단기간에 입주 물량을 늘리기 어려운 주택 시장 특성을 고려할 때, 핵심 지역의 신규 공급 부족이 향후 2~3년간 매매 시장 불안과 전셋값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경고하고 있습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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