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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검찰과 법무부

    검찰, '전분당 담합' CJ제일제당·대상·삼양·사조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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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

    검찰이 전분당 가격 담합 의혹을 받는 국내 식품업체 4곳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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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 | 김해인 기자] 검찰이 전분당 가격 담합 의혹을 받는 국내 식품업체 4곳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23일 오후 CJ제일제당, 대상, 삼양사, 사조CPK 본사와 전현직 임직원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물엿, 과당, 올리고당 등 전분당 주요 제품 가격을 담합한 혐의를 받는다. 전분당은 옥수수 전분 등을 가수분해해 만드는 감미료로 과자, 음료, 유제품 등 다수 식품의 원료로 쓰인다.

    검찰은 앞서 설탕·밀가루 담합 수사 과정에서 전분당 분야에서도 담합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업체 간 가격 담합 과정과 출하량 조정 여부, 최고위 경영진 관여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수사할 전망이다.

    h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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