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섬박람회조직위가 지난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라인호텔에서 미주 여행사·언론사를 상대로 설명회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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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미주 해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현지 홍보활동에 나섰다.
조직위는 지난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라인호텔에서 미주 여행사·언론사를 대상으로 여수세계섬박람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섬박람회조직위 조형근 기획본부장과 전라남도 문창숙 미주사무소장을 비롯해 소닉 트래블&투어, 포라 트래블, 펀타스티카 트래블즈 등 여행사와 현지 언론사, 한국문화원 및 한국관광공사 LA지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인센티브 제도 안내와 섬박람회 연계 관광상품 개발, 관람객 모객 활동 및 홍보 협조 방안 등이 논의됐다.
섬박람회조직위는 또 호놀룰루 총영사관과 하와이 주정부 상무국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하와이 참가를 요청할 방침이다.
이어 3월 2일까지 카리브해 지역으로 일정을 확대해 도미니카공화국, 그레나다, 트리니다드토바고를 방문하며 현지 정부 및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섬박람회 홍보와 참가국 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현재 섬박람회 참가를 확정한 국가 및 국제기구는 28개로 이번 미주 방문을 통해 목표인 30개국 유치 달성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조직위 김종기 사무총장은 “K-POP 열기 등 한류열풍에 힘입어 미주 지역은 방한 관광 수요가 높은 전략시장인 만큼, 현지 여행업계 및 언론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섬박람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실질적인 해외 관광객 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섬박람회조직위는 박람회 기간 중 총 10회의 국제크루즈가 입항과 함께 베트남, 중국, 몽골을 오가는 국제선을 8회(16편) 운영할 계획이어서 해외 유치 목표 관람객 9만 명 중 2만여 명이 국제크루즈와 여수공항 국제선을 통해 여수를 찾을 예정이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란 주제로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여수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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