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특히 수년, 심지어 수십 년 동안 미국에게 ‘뜯어낸(Ripped Off)’ 국가라면 더 나쁜 조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상거래 경고 문구인 “구매자 주의!!!(BUYER BEWARE!!!)”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항에서도 취재진에 “오랫동안 미국은 사실상 전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로부터 뜯겨 왔다(ripped off)”고 밝힌 뒤 “우리는 거의 모든 국가와의 무역에서 적자를 보고 있는데 우리는 이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었다.
앞서 미국 연방대법원이 지난 20일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상호관세 조치를 위법하다고 판결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대체 수단을 활용해 관세 정책을 유지하겠다며 무역법 122조에 근거해 전 세계에 ‘10% 글로벌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튿날에는 글로벌 관세를 1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연방대법원을 비난하는 글을 잇달아 SNS에 올렸다.
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대법원은 터무니없고, 어리석으며, 국제적으로도 분열을 초래한 판결 이전보다 미국 대통령인 나에게 우연히, 또 의도치 않게 훨씬 더 많은 권한과 힘을 부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법원은 다른 모든 관세를 승인했는데, 그런 관세는 매우 많으며 그것들은 처음에 사용된 관세들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불쾌한 방식으로, 법적 확실성을 가지고 사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