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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AI·기후테크 접목해 해외진출 모색…물산업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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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부, '제1차 물산업 동반성장 토론회' 개최

    이투데이

    '내일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에너지 정책 기능의 중심을 환경부로 확대한 '기후에너지환경부'로 넘기는 정부 조직 개편안이 30일 국무회의 의결로 확정됨에 따라 내달 1일부로 환경부가 확대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식 출범한다.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환경부' 현판이 '기후에너지환경부' 현판으로 교체되어 있다. 2025.9.30 scoop@yna.co.kr/2025-09-30 16:18:24/<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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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공지능(AI)과 기후테크를 접목한 국내 물산업의 발전과 해외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4일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AI와 기후테크를 융합한 미래 물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해외진출을 선도하기 위한 '물산업 동반성장 토론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부, 학계, 산업계, 유관기관, 벤처투자사 등 2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기후테크 물분야 국내외 동향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물산업 역할을 주제로 토론하고 물산업 미래 전략을 모색한다.

    기후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물산업을 기후테크 핵심 분야로 재조명하고 미래 물산업 성장의 전략적 방향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전문기관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먼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기후위기 돌파구, K-물테크의 골든타임'을 주제로 기후위기 시대 대응을 위한 기존 물산업과 혁신기술 융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기술원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물-에너지산업의 역할'을 주제로 산업간 융합 방안과 향후 과제를 공유한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홍승관 포럼 위원장의 진행으로 정부의 정책 추진 방향과 업계의 의견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기후부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총 4차례 정례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새로운 물산업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산학연 협력 △그린·디지털 신사업 모범사례 발굴 등을 연내 순차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김지영 기후부 물이용정책관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부와 학계, 대·중소기업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우리 물기업들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해외시장에 동반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투데이/세종=정호영 기자 (moonris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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