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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에어프랑스 기내서 심장질환 앓던 영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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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자료=에어프랑스/그래픽=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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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케냐 나이로비에서 프랑스 파리로 향하던 에어프랑스 여객기 안에서 심장 질환을 앓던 영아가 호흡 정지로 숨졌다.

    프랑스 항공사 에어 프랑스는 2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23일 오전 나이로비에서 파리로 향하던 항공편 기내에서 한 영아가 호흡 정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아는 중증 심장 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치료를 받기 위해 프랑스로 이동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항공사 측은 "모든 보건·의료 관련 절차는 규정에 따라 준수됐다"고 설명했다.

    이 영아는 케냐 나이로비를 출발해 프랑스 파리로 향하던 AF815편에 탑승하고 있었다. 항공편은 전날 밤 나이로비를 출발해 23일 오전 6시 10분께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 도착했다.

    기내에서 위급 상황이 발생하자 승무원들은 위성 통신을 통해 파리 사무(SAMU) 의료조정센터에 연락해 의료 지침을 받았다. 이후 기내 방송으로 의료진을 찾는 안내가 이뤄졌으며, 당시 탑승객 중 여러 명의 의사가 응급 조치에 나섰다.

    의료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영아는 끝내 숨졌다.

    항공사 측은 영아가 보호자와 동행하고 있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신원이나 동행인의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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