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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NH證 “코스맥스, 해외 법인 성장 고무적… 목표가 2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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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은 24일 코스맥스에 대해 해외 법인의 손익 회복 등 점진적으로 마진 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코스맥스 종가는 18만9900원이다.

    조선비즈

    코스맥스 전경. /코스맥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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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맥스의 최근 실적은 컨센서스(시장 전망 평균치)에 부합했다. 코스맥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6010억원, 영업이익은 3% 증가한 409억원이다.

    중국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상승한 1814억원으로 상해가 23%, 광저우가 9% 증가했다. 상해는 공동 영업 시너지와 대형 고객사 중심 수요가 늘어나는 모습이다. 광저우는 JV 스킨케어 브랜드 판매 호조, 인도네시아 거래에선 동남아향 수출 비중이 높아졌다.

    미국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370억원으로, 서부 지역 고객사 다변화가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이에 영업적자도 20억원으로 축소됐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중국 법인은 4년 만에 분기 매출 1800억원대를 회복했고, 미국 법인은 영업 손실 20억원 내외로 축소됐다”며 “향후 해외 법인의 유의미한 손익 회복과 별도 법인의 마진 구조 개선을 통해 실적 변동성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아 기자(pad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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