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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코스맥스, 지난해 4분기 실적 아쉽지만…회복세 감지 -삼성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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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코스맥스 판교 사옥 전경. 코스맥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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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삼성증권은 코스맥스가 지난해 4·4분기 아쉬운 실적을 거뒀지만, 점차 회복해 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증권은 24일 코스맥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지난해 4·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8%, 3% 성장한 6010억원, 409억원을 기록했다"며 "다만 일회성 이익 제거 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 역성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법인은 회수 가능성이 낮았던 매출채권에 대해 회수 노력을 지속해 대손상각비 61억원이 환입된 덕분이고, 그 효과를 제거하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5% 역성장했을 것"이라며 "고객·제품 믹스 개선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중국 법인의 경우 매출과 이익 모두 개선됐고, 미국 법인도 매출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동남아는 업황 악화로 인해 부진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1·4분기 실적에 대해 "한국 법인은 우량 고객의 대량 주문이 감지되고 있고, 동남아는 점진적 회복이 기대된다"며 "중국·미국은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봤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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