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극복하고 재개청한 우체국 방문해 응원 나서
우정사업본부와 인연 바탕으로 지역 주민과 간식 등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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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 우체국은 지난해 3월 대형 산불로 청사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화재 8일 만에 임시청사 운영을 재개하며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도왔다. 안동 지역 스타벅스 파트너들은 최근 새롭게 개청한 남선 우체국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커피 300잔과 간식 400개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스타벅스가 지난해부터 우정사업본부와 협업하며 쌓은 인연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6월부터 우정사업본부에서 우체통을 기증받아 전국 10개 매장에서 ‘느린 우체통’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에 비치된 우체통은 자원순환의 가치를 담아 별도의 가공 없이 설치됐으며, 재생 종이로 제작된 엽서를 우체통에 넣으면 1년 후 주소지로 무료 배달된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해 산불 발생 당시에도 경북 지역 소방관들에게 커피 2400잔과 푸드 3000개를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응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민우 남선 우체국 국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시기에 새로운 출발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을 찾은 정한진 스타벅스 안동지역 매니저는 “커피 한 잔으로 주민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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